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 도깨비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전 수주 우로코다키 사콘지에게 생포 당한 후 현재까지 죽지 않고 여러 귀살대 후보자들을 잡아먹어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카마도 탄지로]]가 선별 시험의 도깨비들에게 도깨비로 변한 동생 [[카마도 네즈코]]를 원래대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질문을 묻던 중 우연히 발견한다. 이때 선별 시험을 보고 있던 한 사람을 먼저 살해하고 다른 한명도 처리하려다가 탄지로의 방해를 받지만 탄지로의 액소의 가면을 보고 귀여운 여우가 또 왔다며 기뻐한다. >'''아아아아아. [[게이오|연호]]가!! [[메이지 시대|연호]]가 [[다이쇼 시대|바뀌었어!!]] 또야!! 또!! 내가 이런 데에 갇혀있는 동안. 아아아아아.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애애애!! [[우로코다키 사콘지|우로코다키 놈. 우로코다키 놈. 우로코다키 놈. 우로코다키 놈!!!]]''' 탄지로에게 현재 [[메이지 시대|메이지]] 몇 년이냐고 묻는데, 탄지로가 지금은 [[다이쇼 시대|다이쇼]] 시대라고 하자 47년 동안 등나무 꽃 감옥에 갇혀서 연호가 바뀌었다고 발광한다.[* 이 말을 한 후 자신이 [[게이오]]때 사콘지에 의해 봉인되었다고 말한다. 참고로 게이오 시대는 1865년부터 1868년까지만 사용되었기에 이를 통해 탄지로가 최종선별에 참가한 시점을 1912년으로 추정할 수 있다.(환락의 거리 이후~최종국면까지의 시점이 1913년)][* 원작에서는 그림체상 개그컷으로 보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성우의 열연과 팔에서 피가 날 정도로 벅벅 긁어대서 엄청난 광기를 보여준다.]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사비토_끔살.jpg|width=100%]]}}}||<#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코모_끔살.jpg|width=100%]]}}}|| >'''12... 13. 그리고 네가 14번째야. 내가 잡아먹은 우로코다키의 제자 수 말이야. 그놈의 제자는 전부 죽여버리기로 결심했거든.''' 탄지로가 스승인 사콘지를 알아서 의아해하자 자신의 사연을 밝힌다. 자신은 50명이 넘은 인간을 잡아먹었으며, 특히 자신을 잡은 사콘지를 극도로 증오해서 그가 만든 액소의 가면을 표적으로 삼아 13명의 제자를 잡아먹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사비토|흉터를 가진 남자애]]와 [[마코모(귀멸의 칼날)|꽃무늬 기모노를 입은 여자애]]가 가장 인상에 깊었다고 한다. ||<#FFF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탄지로vs돌연변이.png|width=100%]]}}}|| 손 도깨비는 [[사비토]]와 [[마코모(귀멸의 칼날)|마코모]]를 죽인 과정을 설명하며[* 마코모는 사콘지가 제자들을 죽인거나 마찬가지라는 말에 분노하여 빈틈이 생긴틈에 그대로 팔과 다리를 뜯어버렸고, 사비토는 자기 목을 자르려다가 칼이 부러진 틈에 머리를 으깨버렸다.] 탄지로를 도발해 집중력이 흐트러진 그를 공격해 쓰러뜨리나 동생의 환영을 보고 깨어난 탄지로에게 [[물의 호흡]] 제1형 '수면베기'로 목이 베인다. 그리고 과거의 모습[* 형의 성우는 [[코이치 마코토]]/[[애비 트롯]].]이 나오는데, 본래 그는 형에게 의지하는 겁 많은 동생이었으나 도깨비가 되어 형을 잡아먹었다. 결국 인간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죽는다.[* 죽는 순간 저승 같은 곳에서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울면서 형을 찾는데 그 형의 영혼이 나타나 손을 잡아주고 함께 저승으로 떠난다.] 도깨비 중에서도 돌연변이의 강함과 동시에 탄지로(+작가)가 도깨비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처음으로 알려주는 캐릭터이다. 마지막 순간 탄지로가 맡은 냄새는 슬픔의 냄새. 탄지로는 부디 다음 생에선 도깨비가 되지 말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그의 영혼은 '''어둠에서 밝은 빛이 향하는 방향'''[* 정확히는 어둠 속에 밝은 빛이 빛나면서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걸어나가고 나니 어두운 밤에 등불을 들고 있는 형이 길을 걷고 있었고, 형과 함께 밭이 있는 시골 밤길을 불이 켜져있는 자신들의 집으로 걸어나가는 묘사가 이루어져 있다.]으로 걸어나갔다. 등장한지 얼마 안되고 죽은 단역이지만 작중에서는 큰 영향을 끼쳤다. 후일 밝혀진 바로는 [[사비토]]와 [[토미오카 기유]]는 동기였고 절친한 친구였지만 사비토가 자신을 구한 후 허무하게 죽어서 자기혐오에 빠지는 일이 생겼다. [[파일:물의 호흡 정발본.jpg]] 팬북에서 나오는 지옥의 도깨비 취재 편에서 손 도깨비인 채로 지옥에서 등장한다. 탄지로에게 물의 호흡으로 당했을 때를 자신을 미워하지 않는 것이 느껴졌다고 평하였다. 죽었을 때 연출상으로는 지옥으로 가는 게 아닌 것 같았지만 결국 지옥으로 간 것이 판명되었다.[* 애초에 우로코다키의 제자들만 잔혹하게 죽인게 아니라 그 외의 사람들도 잔혹하게 죽인걸 생각하면 아카자보다도 더 죄질이 나쁘다.] 아무래도 손 도깨비의 형이 코유키처럼 지옥에 같이 가준 것으로 보인다. 근데 성불하는 연출에서 분명 인간으로 되돌아왔는데 지옥에서는 도깨비의 형상을 유지하고 있다. 아무래도 초반캐인 것도 있고 인간시절 모습도 짤막하게만 나와서 독자들이 못 알아볼까 봐 편의상 그렇게 등장한 듯.[* 묘사를 보면 아예 등장하지도 않았거나 인간이였던 시절이 짤막하게만 등장한 도깨비들을 제외하고는 태생부터 악인이었던 도깨비들은 도깨비로서 그대로 남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은 인간으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인 예가 [[루이(귀멸의 칼날)]]와 [[아카자|하쿠지]] 그리고 [[다키|샤바나]] [[규타로|남매]]. 단 [[코쿠시보]]는 예외인데, 400년동안 살면서 수많은 죄업을 쌓았기에 인간으로 회귀하지 못한 듯.][* 손 도깨비, 늪 도깨비등은 에피소드 주요 악역인데 반해 인간시절 모습은 매우 짤막하게 등장해서 도깨비 시절 모습을 보여준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